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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21]두영화광의 만남'영화감독 장항준과 진보신당대표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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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3:21 2010/08/31 13:21
  1. 최국현
    2010/08/31 15:10
    이 감독을 초청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혹여 진보적 마인드라도 있는 감독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면과는 전혀 동떨어진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초청하는 모든 사람을 진보라는 틀롤 규정지울 순 없지만, 조금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인사를 초청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 감독은 주로 상업적이거나, 척박한 현실에 눈 멀게하는 관념적이고 비 현실적인 영화만을 주로 만들고, 또한 저급한 애드립의 사용으로 상업방송에서나 환영받는 부류의 사람이 아닌가요?
    독립영화 감독같은 음지에서 묵묵히 창작의 정신을 발휘하는 분들을 초청하는 것이 우리당의 정채성과도 부합된다고 생각되네요.
    • 우리가 사는곳이 어디입니까?
      2010/09/01 22:50
      자본주의에 사는 이상 말로만 돈을 비판하지마십시오.
      효도를 하려해도 돈이 있어야하고,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주려도 돈이 있어야 하고, 아이들을 웃게 해주려도 돈이
      있어야하고.친구와 술한잔을 하려해도 돈이 있어야 든든하고, 책한권을 사려해도, 영화를 보려해도 돈이 있어야하고,진보신당에 기부금을 내려해도 돈이있어야하고,양심을 지키며 살는 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이 상업성을 배제하고 생존조차 가능한
      곳이 있던가요? 문제는 공정성과 정당성이지요....

      성공한 사람중에는 사기치고 반칙한 사람 수두룩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한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관념적이든 비현실적이든 장한준 감독님 ,고맙습니다.
  2. 최국현
    2010/08/31 15:16
    빨리 작성하다 보니 틀린 글자가 몇 개 있어서 고치려고 합니다만, 안 되네요.
    비밀번호를 입력한 적이 없는데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기능이 있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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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말라야 14좌등반의 엄홍길대장과 진보신당 노회찬대표가 mbclife <엄홍길의 산중인연>에 24일 오후11시 출연합니다.

시끄러운 속세를 잠시 잊고 녹음이 우거지고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내장산을 함께 등반하며

엄홍길과 노회찬은 그곳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산을 벗삼아 친구가 되어 해발500m  하늘아래 밭에서 캐온 고구마를 손수 가마솓에 쪄 나눠 먹으며

아름다운 자연앞에 겸손한 피조물이 되어 그동안의 삶과 앞으로의 삶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며

오르는 내장산에서의 '산중인연'


노회찬 대표가 함께 한 <엄홍길의 산중인연> 24일(토) 오후11시 mbclife에서 첫방송

25일(일) 오전11시에도 재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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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02:20 2010/07/24 02:20
  1. 권창우
    2010/07/27 00:04
    춘천 검 경이 막아놓은 63세 노어부의
    생존권이 달린 재판을 받을 권리 , 법의 통로를 열어주십시오.

    이 세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사건조사만 3년 6개월 넘게
    춘천검 경을 오가고 있습니다.

    63세 노어부의 생존권이 달린 사기 사건에
    시초부터 관련,자신의 직무에 충실하지 못한
    춘천경찰서 수사관들의 사건 은폐 조작 누락
    범죄자 비호 사건을 철저히 밝히고자 합니다.

    63세 황혼의 어부 권창우는 춘천 의암호에서
    35년간 인생을 바쳐 일구어놓은 5-6억원 전재산을
    1원한장 못받고 무일푼으로

    신명식 함인균 이상숙 문광순 서양원 김정순 허귀실
    공모계획에 의해 폭력 공갈 감금 절도 등
    일상생활 주거지(보드장) 및 집기도구까지 강탈 강취당하여
    확실한 증인 5명 수많은 증거를 첨부하여

    청와대 진정4건, 대검찰청 진정2건,
    범죄자들의 연속적인 범행에 형사고소 5회를 하였으나

    종결처리 등 정식고소장을 법적 절차대로
    검찰에 송치를 아니하고 20개월간 의도적으로 누락하였고
    권창우에게는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허위통보하여
    20개월후 검찰 확인결과 허위송치통보였으며

    다시 검찰의 수사지휘에도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다,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면 재수사 하겠다 하며
    경찰은 범죄자들을 서로 참고인으로 둔갑시켜
    참고인 중지하여 수사를 중단하려 했고

    엄동설한 눈밭 경찰서 정문 앞에서
    경찰의 비리 및 공정수사를 촉구하는 1인시위 끝에
    재차 검찰이 6명의 범죄자들에게 19개의 죄명을 달아
    경찰에 수사 재지휘를 하였는데도

    전혀 증거능력이 없는 범인들끼리의 진술로 꿰어맞춰
    범인들을 비호하여

    춘천경찰서 지재유 수사관의 수사의견 기록에는
    범죄자들이 스스로 죄를 인정하는 진술내용에

    “범행을 하였다고 함으로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의견”
    이런식으로 19개의 죄가 모두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으로 검찰에 송치하였고

    검찰의 재 재 재지휘를 받아 수사 중이나
    고소인에게 편파성 수사를 하는 것 같은데

    황혼의 어부 권창우는 춘천경찰서의 위와 같은
    수사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한 사건을 수사기간만 3년 6개월이라니.

    황혼의 어부 권창우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일상생활과 주거의 안정을 헌법 제16조에 의해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또한 범죄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권리를

    춘천 검경은 황혼의 어부 권창우에게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황혼의 어부는 어느나라 국민으로 어디서 살아야 합니까?
    위와 같은 사건으로 만 3년6개월간 기본생활조차 할 수 없어
    하루하루 삶을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사기간만 3년 6개월 누락되는 과정에
    위 사기단 문광순 외 박민준, 허귀실, 건장한 남자 6명이
    집단으로 공갈 폭력 위협적으로

    법적 절차에 의한 집행력있는 법원 판결문도 없이 무법으로

    권창우와 최정례가 기거하는 한 가정의 주거지인 보드장에
    침입하여 생활집기도구 가전제품 침구 및 의류 등
    집을 강취 점유하고 출입을 위협적으로 전혀 못하게 하여

    주거지에서 쫓겨나와 비닐하우스 가건물에서
    인간이하의 숙식생활도 할 수없는 지경에 있고
    당장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 생계를 유지 할 수 없는
    입장으로 위와 같은 범죄행위를

    춘천지방검찰청에 고소를 하였으나 확인수사도 없이,
    사건담당도 아닌 검찰주사 김종욱의 검토만으로
    종합검토결과보고서에 의하여 검사로부터
    각하처분을 받아 재기수사중으로

    대한민국 법률상 고소 고발 절차를 무시한 행위이고
    국민의 일상생활과 주거의 안정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로 인하여

    현재 생활고와 무수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한 가정의 고통을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법에 따라 국민의 생활안정을 보호해야 할 검경이
    주먹구구식 사건처리를 하고있으니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문광순 서양원 김정순과의 관련인 정춘모의 말에 의하면
    대검찰청 감찰간부에게 한번 청탁이 천오백만원 이라고
    하였으며

    서양원은 아는 사람 중에 경찰청 폭력배 단속간부가 있고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니 박살난다,
    잘 생각해서 처신해라 하는
    협박을 하였는데 사실상 이와같은 영향력이 작용하여
    권창우는 전재산을 빼앗기고도 법의 보호를 받지못하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 비리의 실체가 무엇인지 밝혀주시고
    권창우의 억울함을 바로 세우는
    법의 정의가 천칭처럼 실현될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4-1번지 권창우
    017-382-9955
  2. hyena
    2010/08/02 18:39
    방송 잘 봤어요~
    처음엔 두분 왠지 어색해보였는데..ㅋㅋㅋ
    나중에 노회찬님 휴대폰으로 연주하시는 부분 쯤에선 어색하지 않더라구요ㅎㅎㅎ
    방송에서 처럼 산을 이루고 있는 나무, 꽃, 개울들을 하나하나 의미를 보며 등산하면 재밌고 좋을 것 같아요
  3. 특정종교 편향인사 의혹
    2010/08/07 01:19
    전 강진경찰서장 A총경 경찰청 본청 감찰조사 받아

    재직당시 ‘특정종교 편향인사’ 등 의혹만 증폭
    ‘공무원의 복무규정’에 종교편향 금지 명시돼 있어

    전 강진경찰서장 A총경이 재직할 당시 ‘특정종교 편향인사’ 의혹 등 문제로 최근 경찰청 본청 감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강진고을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A총경은 ‘특정종교 편향 인사’ 등 각종 의혹으로 최근 첩보가 경찰청에 접수돼 본청 감찰팀의 감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총경은 지난 3일 오후 <강진고을신문>과의 통화에서 “본청 감찰팀에 소명을 다했다”며 종교 편향인사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현행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4조는 ‘친절·공정에 관한 조항’에 2항으로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종교에 따른 차별행위를 해선 안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이 종교와 관련해 불공정·차별행위를 하거나 편파적으로 특혜 또는 불이익을 주는 경우 국가공무원법에 의해 징계의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 ‘공무원 행동강령’도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종교를 이유로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 특혜를 주거나 차별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A총경은 지난 6월 30일 경찰 총경급 정기전보 인사에서 서울지하철경찰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출처 : 강진고을신문 8월 4일(수) 기사 >
  4. 박종대
    2010/08/10 20:44
    신자유주의의 반댓말은???
    반신자유주의??? 가 아니고 복지주의 아닌가요
  5. rlawjddlf
    2010/08/25 06:30
    박지원이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의 공식적인 후계자이다.

    그리고 각종 의회활동에 뛰어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어,

    그의 존재는 싫든 좋든 국민의 입에 회자(膾炙)되고 있다.

    그러나 박지원 의원이, 남로당 박헌영의 지령을 받고 경향신문의 전신(前身)인 정판사 출판사에서 위조지폐를 찍어 공산당 활동자금을 댄 정판사 사장 박낙종의 손자라는 것은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정판사 사건은 1945년 10월20일부터 6회에 걸쳐 조선정판사 사장

    박낙종(朴洛鍾 ) 등 조선공산당원 7명이 남한에 공산정권 수립을

    위하여 당의 자금 및 선전활동비를 조달하고

    경제를 교란시킬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한 사건이다.

    1945년 10월20일 서울시 소공동 74번지에 있는 근택빌딩 내

    조선정판사 사장실에서 사장 박낙종, 서무과장 송언필, 재무과장 박정상, 기술과장 김창선, 평판기술공 정명환, 창고계주임 박창근 등이

    비밀리에 모여 위조지폐를 인쇄, 공산당에 제공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들은 여섯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200만원을 위조하여

    이관술에게 제공하였고, 이는 공산당의 활동비로 사용되었다.

    1946년 5월 4-5일 중부경찰서(당시 본정경찰서) 형사대가 이재원 등 일당 7명을 체포했다. 이어 그들의 자백에 의하여 5월7일 공산당원 16명 중 간부 3명을 제외한 14명을 체포했다.

    공산당 측에서는 5월17일 성명을 발표하여 구속된 정판사

    직원 14명을 공산당원이 아니라고 변명했다.

    30여회의 공판에서 공산당은 사건을 담당한 판사들과 검사들을

    협박하고 테러단까지 동원하여 공판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아마 이 장면에서 국민여러분들은 지금 민노당이나 민노총 소속원들이 법원에서 떼법을 쓰면서 난장판을 치고 있는 상황을 연상할지도 모른다.)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10여명에 달하는 좌익 변호사들의

    재판 기피로 폐정까지 연출하였다.

    11월 28일의 선고공판에서 박낙종! , 이관술, 송언필, 김창선 등

    주범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들에는 10-15년 형이 선고되었다.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다. 좌익변호사 단체인 민변과

    좌익판사들로 이루어진 우리법연구회가 있다.)

    좌익들은 전쟁 직전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폭력을 사용하였지만,

    그러나 6.25가 터지자, 일제히 사형이 집행된다.

    김일성의 남침은 분명 비극적 침략이었고, 침략한 적들과

    내통할 내부의 적(敵)을 처단하고자 함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중에서 박지원의 조부 박낙종은 목포교도소에서 사형을 당한다.

    박지원은 지금 목포 지역 국회의원이다. 그는 진도가 고향이었고,

    그 일가(一家) 대부분 좌익이었다. 그리고 그 박지원은 조부 박낙종이

    사형당한 목포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열심히 친북활동에 매진하고 있다.자, 그러한 박지원을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여야 하는가.




    국민여러분, 아니 박지원을 국회의원으로 뽑은 목포시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나는 이를 공평하게 세상에 알리고,

    나머지는 목포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판단에 맡길 뿐이다.

    정 재 학

    (반국가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 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 300인회 회원)
  6. 목포시민
    2010/08/28 08:27
    남로당 박헌영의 지령을 받고

    경향신문의 전신(前身)인

    정판사 출판사에서

    위조지폐를 찍어 공산당 활동자금을 댄

    정판사 사장 박낙종의 손자 박지원라는 것은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정판사 사건은

    1945년 10월20일부터 6회에 걸쳐

    조선정판사 사장 박낙종(朴洛鍾 )등 조선공산당원 7명이

    남한에 공산정권 수립을 위하여

    당의 자금 및 선전활동비를 조달하고 경제를 교란시킬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한 사건이다.

    1945년 10월20일 서울시 소공동 74번지에 있는

    근택빌딩 내 조선정판사 사장실에서

    사장 박낙종, 서무과장 송언필, 재무과장 박정상, 기술과장 김창선,

    평판기술공 정명환, 창고계주임 박창근 등이 비밀리에 모여

    위조지폐를 인쇄, 공산당에 제공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들은 여섯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200만원을 위조하여

    이관술에게 제공하였고, 이는 공산당의 활동비로 사용되었다.

    1946년 5월 4-5일 중부경찰서(당시 본정경찰서) 형사대가

    이재원 등 일당 7명을 체포했다.

    이어 그들의 자백에 의하여

    5월7일 공산당원 16명 중 간부 3명을 제외한 14명을 체포했다.

    공산당 측에서는 5월17일 성명을 발표하여

    구속된 정판사 직원 14명을 공산당원이 아니라고 변명했다.

    30여회의 공판에서 공산당은

    사건을 담당한 판사들과 검사들을 협박하고 테러단까지 동원하여

    공판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아마 이 장면에서 국민여러분들은

    지금 민노당이나 민노총 소속원들이 법원에서

    떼법을 쓰면서 난장판을 치고 있는 상황을 연상할지도 모른다.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10여명에 달하는 좌익 변호사들의 재판 기피로

    폐정까지 연출하였다.

    11월 28일의 선고공판에서

    박낙종, 이관술, 송언필, 김창선 등 주범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들에는 10-15년 형이 선고되었다.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다.

    좌익변호사 단체인 민변과

    좌익판사들로 이루어진 우리법연구회가 있다.)

    좌익들은 전쟁 직전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폭력을 사용하였지만,

    그러나 6.25가 터지자 일제히 사형이 집행된다.

    김일성의 남침은 분명 비극적 침략이었고,

    침략한 적들과 내통할 내부의 적(敵)을 처단하고자 함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중에서 박지원의 조부 박낙종은 목포교도소에서

    사형을 당한다.

    박지원은 지금 목포 지역 국회의원이다.

    그는 진도가 고향이었고, 그 일가(一家) 대부분 좌익이었다.

    그리고 그 박지원은 조부 박낙종이 사형당한 목포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열심히 친북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자, 그러한 박지원을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여야 하는가.
    국민여러분, 아니 박지원을 국회의원으로 뽑은 목포시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나는 이를 공평하게 세상에 알리고,

    나머지는 목포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판단에 맡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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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생

2010/07/07 11:15


                                            @hcroh (노회찬)

나에게 7월 6일은 또 하나의 생일이다. 원래 태어난 날이 8월 31일이니 나는 두 번 태어난 셈이다. 물론 2009년 7월 6일, 생소하기만 한 트위터를 시작할 때 나는 내가 새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알 수 없었고 알려주는 이도 없었다. 7월 6일 이후 새로운 삶의 방식, 새로운 삶의 관계 속에서 그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제대로 느낀 것은 트위터생활 6개월도 더 지나서였다.  

트위터를 통한 변화 중 가장 감동적인 것은 새로운 만남이었다. 물론 트위터가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만남이었다. 트위터를 시작하자마자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 강행처리 마시라는 트윗을 날렸다가 며칠 후 제헌절 기념식장에서 잘 읽었다는 육성답변을 들었을 때 트위터가 아니면 불가능한 대화라 생각하며 신기해했다. 밤 12시가 넘은 늦은 시각에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그 시각까지 트위터를 즐기고 있던 정동영의원과 우연히 대화를 나누며 막걸리나 한잔 하자는 인사성 대화를 하다가 급기야 며칠 뒤 막걸리회동까지 이어지며 이것이 트위터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짜 감동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친구들과의 만남이었다. 우석훈박사 집마당에서 고기 몇점 구워먹은 걸 자랑삼아 올렸다가 ‘우리 회사 마당에도 감나무가 있는데 거기서 고기 한번 구워먹자’는 어느 트윗친구의 제안에 그러자고 했다가 말이 씨가 되어 그 회사까지 방문하였다. 나중에 그 회사 직원들 대부분이 트윗친구가 된 것은 물론이다. 온라인상의 소통만으로 만족 못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는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였다. 우연히 트위터로 그림 얘기 나누다가 트윗친구들과 인사동 전시회번개까지 진출한 적도 있었다. 밤 9시에 올 수 있냐는 연락와서 11시 넘어 찾아간 이수파 번개자리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나의 직업과 행동반경 속에서는 평소 도저히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재미삼아 올린 식탁사진 구석에 있는 막걸리병을 보고 남원의 트윗친구가 막걸리 한 박스를 보내준 일. 그 막걸리 처분하느라 번개 때렸다가 70명이 오는 바람에 십 여분만에 막걸리가 동이 난 일은 지금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트위터의 진수는 역시 온라인에서의 소통이다. 그리고 소통이란 말을 나누고 섞는 일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 많이 듣는 것 또한 소통의 필수요건이다. 팔로워 수를 가지고 영향력 운운하는 것은 마치 은행잔고나 몇 평짜리 집에 사느냐를 따지는 것처럼 민망한 일이다. 트위터 입문 1년을 기념해서 맞팔율을 계산했더니 98%로 나왔다. 물론 팔로워보다 팔로잉 수가 더 많다. 둘다 소중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어느 쪽이 더 소중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내 말을 듣고자 나를 따르는 분들보다 그분들 말을 듣고자 내가 따르는 분들이 더 소중하다고.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그리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신문, 방송과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이렇게 생생하고 풍부하고 신속한 얘기들을 해주는 분들보다 누가 더 소중하단 말인가? 간혹 악의적인 말을 던지는 친구들도 몇몇 있었지만 나는 블락이나 언팔은 생각도 않고 있다. 그런 사람 그러한 생각도 있다는 것을 내가 잊지 않기 위해서도 그런 친구들 얘기까지 들어야 하는 것이다.

트위터 입문 일년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그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트위터를 직접하는냐는 물음이었다. 당연히 비서나 보좌관의 도움을 받으려니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다. 처음부터 나의 대답은 같을 수밖에 없었다. “키스를 다른 사람에게 대신 시킵니까?” 트위터의 기능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경우 가장 초보적인 기능만 이해하고 트위터 동네에 들어왔다. RT 할 때 12자 정도는 비워야 한다는 사실을 안 것은 이사 오고 한 달이나 지나서였다. 나머지 기능도 모두 트위터를 하면서 트위친구들로부터 하나씩 배웠다. 걸음마 시절부터 함께 자란 동네처럼 그래서 더욱 각별하다.

트위터는 일종의 마을광장이다. 나의 트윗친구 중엔 슬로베니아에 살고 있는 분도 두사람 있다. 지리적 차이를 떠나 트위터라는 동일한 사이버공간에서 만나는 동네친구들이다. 이들이 광장에서 나누는 소통방식은 다양하다. 일 대 일 대화도 있고 일 대 다수 연설도 있고 다수 대 다수 야단법석도 있고 밀담도 가능하다. 그래서 트위터의 복장은 반바지에 남방하나 걸치고 슬리퍼 신은 모습이 딱이다. 어슬렁 걸으면서 사람들 얘기 듣기도 하고 말참견도 하고 필요하면 서서 한참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누가 큰 소리로 떠드는 소리도 듣기도 하고 외치고 싶을 때 한번씩 소리도 지르는 곳이다. 모든 얘길 다 들을 수도 없지만 다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간혹 정치인들이 양복에 넥타이까지 매고 와서 140자짜리 글을 대여섯개씩 날리며 엄숙하게 일장 연설을 하지만 어쩐지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다.

트윗동네에서 지나가다 한마디 한 것 가지고 국가원수모독죄 운운 하는 것 역시 진짜 트위터도 제대로 모르고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짓이다. 최근의 선거과정에서 후보들의 일방적 홍보가 트위터에서 난무하지 않은 것은 선관위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어서가 아니라 도대체 그런 일방적 행위가 트위터동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고 따라서 호응이 작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트위터가 훨씬 활성화된 미국의 연방법원이 트위터상의 선거운동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소통방식인 만큼 좀더 지켜보자며 선거법상의 제재를 가하지 않기로 했다는 사실을 당국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전에 국산제품이 없었을 때 카네이션이라 부르고 요즘엔 프림(프리머)라 부르는 것은 실은 커피에 넣는 크림의 일종이고 상품명에 불과한 고유명사이다. 트위터 역시 트위터사가 만든 사회적 소통서비스(SNS)의 한 종류 일뿐이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트위터는 이제까지의 사회적 소통방식 중에서 가장 진화한 것이며 따라서 더 진화한 다른 방식으로 언젠가는 극복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가장 진화한 형태라 해서 트위터가 사회적 소통의 모든 것은 아니다. 특성상 트위터는 길거리나 광장에서 낯선 이들을 만나 스스럼 없이 대화할 태세가 되어있는 3-40대의 참여율이 높으며 (물론 나의 트윗친구 중엔 중학생도 있다!) 오히려 10대나 20대의 일부는 광장에서의 만남보다는 자신이 꾸민 독자적인 공간에서 친숙한 지인들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을 더 중시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이다.

트위터로 상징되는 사회적 소통의 활성화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강제하고 있다. 신속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고유한 기능은 사회적 소통의 활성화로 분산되고 있다. 권력화한 몇몇 거대 언론사들의 독점적 지위 역시 장기적인 해체과정을 밟고 있는 것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천만원씩 들었던 일인방송국이 수십만원대 스마트폰 한대로 큰 비용 없이 전 세계로 중계하는 현상은 단순히 소통방식의 진화를 넘어서서 민주주의의 토대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트위터 가입자는 이미 백만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일상적 사용자 수는 40여만명 남짓이라는 보고가 있다.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한참 뒤쳐져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턱없이 비싼 통신요금에 의존해서 낡은 수익모델을 고집한 통신업체, 이와 영합한 단말기 제조업체 그리고 이를 방조해온 IT정책의 문제가 있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휴대폰 보급률을 자랑하면서도 그 휴대폰이 음성통화 외엔 디카나 게임용으로만 사용될 뿐 사회적소통 서비스를 이용하기엔 한없이 불편한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한 결과이다. 또한 <영어문제>로 인한 진입장벽도 한국에서의 트위터 대중화를 가로막는 중요한 장벽이다. 이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틀들도 개발되고 있지만 일본어와 달리 한국어가 공식언어로 지정되지 않아 생기는 벽을 다 허물진 못하고 있다. 트위터가 사회적 소통의 활성화를 통해 결국 민주주의의 질적 고양이라는 문명사적 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이처럼 작지 않다.

이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첫돌은 기쁘다. 다시 태어나듯 해서 더 기쁘다. 이제 내 인생은 트위터 이전(before twitter)과 트위터 이후(after twitter)로 나누게 되었다. 새롭게 만난 트윗친구 모두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린다. 시루떡도 한접시씩 돌리고 싶다. 누가 아는가? 트윗환갑까지 트위터 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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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11:15 2010/07/07 11:15
  1. ichwell
    2010/07/07 12:29
    축하합니다
  2. 희주
    2010/07/07 12:33
    벌써 일년이군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자주 타임라인에서 뵈어요.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3. SameReason
    2010/07/07 12:40
    트위터에 첫글을 남긴게...오늘입니다.
    사실 계정만든건 며칠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뭔말인지도 잘 모르는 버튼을 눌러
    처음으로 트윗친구(?)로 찾은 사람이 노대표님입니다.

    1년 축하드리고, 저도 이곳에서 좋은 Social Network을 구축해보고 싶은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트윗이란 이름만 알고 들어온거라..ㅋ

    장수하는 트윗이 되길 바라고,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4. 여롱
    2010/07/07 12:55
    RT할때 12자 비우는걸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트윗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이 안되는 저에게
    1년은 대단하네요~ 저도 1년이 지났을때 많은걸 돌아보고 웃을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트위터 1주년 축하합니다~
  5. 파도소리28
    2010/07/07 12:58
    스마트폰 통신사비용과 트위터 메뉴의 한글 지원 문제. 그게 가장 큰 장벽이겠네요. 일찌감치 블랙베리랑 아이폰을 준비하신 노회찬님의 얼리아답터적인 모습에 많이 놀랐었습니다 ^^;
  6. ezzie
    2010/07/07 12:59
    축하합니다.
    트위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회찬님 말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트윗의 가장 큰 매력이란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환갑때까지 트윗하셨음 좋겠어요.
  7. 예술청년
    2010/07/07 12:59
    광장이라는 표현이 참 좋군요.

    첫 돌 축하드리고
    광장에서 모두들 지켜보고 있으니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구요~
  8. soonaaah
    2010/07/07 13:00
    자유인이신 노회찬님의 1년 소회 잘 보았습니다. 트위터 한달도 안되어.. 앞으로 어떻게 트위터로 소통하면 될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소통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탈하신 그모습 계속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9. footballatz
    2010/07/07 13:19
    정말 더 활발한 소통,긍정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소통의 방법들을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체험의 기회가 더 많이 열리길.. 바래 봅니다.
  10. jose
    2010/07/07 13:21
    행간행간 사이의 의미조차도 쏙쏙 들어올정도로 너무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어느 책에서 봤던 기원전의 BC와 AD를 Before Computer / After Digital 로 쓴거 보고 무릎을 쳤는데, before twitter 도 재밌네요. 계속 좋은 트윗 부탁드립니다!!
  11. 장복산
    2010/07/07 13:22
    축하합니다.
    트위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나도 트위터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인데...
    만ㅀ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 햇살주인
    2010/07/07 13:27
    멋진 당신이십니다.
    원래도 좋아했지만 트윗에서 만나니 원지 옆에 계신것 같아서 더 든든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분이 되 주실꺼죠?^^
  13. 보리야
    2010/07/07 14:06
    내가 젤루 좋아하는 트윗친구! 바로 노회찬님이심^^
    트윗 환갑 때까지 계속 함께 트위팅해요~
  14. 유성욱
    2010/07/07 14:36
    떡 주세요 ㅎㅎㅎㅎㅎ
  15. 여름비
    2010/07/07 14:42
    첫돌 축하드립니다.
    저도 트윗한지 얼마 안되어서 RT때 12자 비워야 되다는 걸 오늘 첨 알았네요 ;;
    평생 저랑 직접 얘기할 수 없을 것 같던 분들과 이렇게 직접적인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회찬님 말씀대로 이제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는 거겠죠?
    이런 세상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고민해 봅니다.
  16. 쌀Day
    2010/07/07 14:4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소통의 장.. 트위터..
    스포츠를 예로 들면,
    탁구를 칠때 공을 서로 주고 받으면
    재미도 있고 즐거운 것 처럼 트워터도 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던지 말을 누군가 받아주고 다시 돌아오면 받아주고
    그러면서 대화가 될때 소통이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돌 축하드리며 더 많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17. 박민호
    2010/07/09 23:18
    항상 거침없고 당당한 모습!!!
    정치인들중에 제일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18. 한수희
    2010/07/15 21:58
    정말 언젠가는 우리 국민들의 의식도 변하고, 사회도 변하고, 대한민국도 변하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9. seoohosoy
    2010/07/19 13:26
    잘읽었습니다 저도 소개받고 들어왔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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